[브리핑] 달서구 - 베트남 땀끼시 교류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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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대구 달서구가 12일 베트남 땀끼(Tam Ky)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민·관 대표 등 12명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땀끼시를 방문 중이다. 달서구는 이번 협약으로 성서공단 중소기업들의 수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서구는 등록 외국인이 7800여 명으로 대구의 8개 구·군 가운데 가장 많다. 이 중 베트남 출신은 12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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