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화 표어·로고 공모전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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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산업자원부 주최의 '기술사업화' 표어.로고 공모전에서 엄종현(26.표어),박영익(30.로고)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공모전은 한국기술거래소가 주관하며 중앙일보가 후원했다.

▶ 기술사업화 표어.로고 공모전의 수상자들. 왼쪽부터 이연금(로고 우수상).성광욱(로고 우수상).엄종현(표어 최우수상).박영익(로고 최우수상)씨. 오른쪽 끝은 연원석 한국기술거래소 사장.

공모전은 새로 개발된 기술이 상품화까지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최우수작 표어 내용은 '꿈꾸는 아이디어, 깨어나면 최강기술'이다. 표어.로고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 1명▶우수상 2명▶가작 10명씩을 선발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상금(표어 50만원, 로고 100만원)과 상장이 주어졌다.

김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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