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쌀화환 신드롬, 스타를 의미 있게 응원하는 팬클럽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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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팬클럽 회원들의 스타를 응원하는 방법에 있어 개념과 의미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기부활동이 확산되면서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 신드롬이 일고 있다. 과거 맹목적이고 소비적인 사랑표현방법에서 벗어나 연예인의 이름으로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을 기부하는 생산적인 쌍방향 교류형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의 문화적 트렌드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 16개국의 김현중 팬클럽 회원들이 김현중을 응원하기 위해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


26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MBC수목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장에는 미국 프랑스 아랍에미레이트 인도네시아 등 16개국의 36개 김현중 팬클럽에서 김현중을 응원하기 위해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1,360kg을 보내왔다.

이 쌀은 김현중과 팬들의 뜻에 따라 김현중의 이름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된다. 드리미 노승구 대표는 “김현중 팬클럽 뿐만 아니라 수많은 스타 팬클럽 회원들의 대규모 스타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행사가 예정돼 있다”며 2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박재범 팬미팅에 초대형규모의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행사가 예정돼 있음을 밝혔다.

신혜성 팬클럽에서 시작된 의식 있는 팬들의 작은 발상의 전환이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스타의 이름으로 꿈과 사랑의 쌀을 전해 드리고 있는 것이다. 노대표는 “스타 팬들의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신드롬은 기부문화 확산 뿐 만아니라 쌀 소비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움말: 드리미
홈페이지: www.dreame.co.kr
문의: 1544-848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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