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오페라 총감독 쉰트하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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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미하일 쉰트하임(44) 스위스 바젤 극장 총감독이 2006년 출범하는 베를린 오페라 재단의 초대 총감독에 선임됐다.

베를린 오페라 재단은 옛 서베를린의 도이체 오퍼, 옛 동베를린의 베를린 슈타츠 오퍼.코미셰 오퍼를 총괄하는 기구다.

쉰트하임은 관객 확보와 마케팅에 주력하면서 '한 지붕 세 가족'의 살림살이를 도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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