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가수의 선두 주자 박효신이 전국 투어를 마무리하며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매번 발매와 거의 동시에 매진되는 그의 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워한 팬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이번 공연도 좌석은 거의 판매가 끝났으며, 현재 서서 즐길 수 있는 스탠딩 입장권을 팔고 있다. 스탠딩 입장권은 좌석권보다 5천원 싼 3만5천원.
박효신은 이번 공연에서 솔과 리듬앤드블루스곡은 물론 백댄싱팀과 함께 빠른 비트의 노래도 들려준다. 박화요비와 전소영도 무대에 올라 멋진 화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7일 저녁 7시30분, 8일 오후 4.7시, 일요일 오후 6시. 02-757-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