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문학상 전성태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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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소설가 전성태(41·사진)씨가 제11회 무영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늑대』. 동양일보가 주관하는 무영문학상은 충북 음성 출신 소설가 이무영(1908~60)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22일 오전 음성 여성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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