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金容雲)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근 사표를 제출한 노성대(盧成大)MBC 사장의 후임에 김중배(金重培.67)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내정했다.
MBC는 26일 오후 주주총회를 열어 金씨를 사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광주 출신인 金씨는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편집국장, 한겨레신문 사장 등을 지냈다.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金容雲)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근 사표를 제출한 노성대(盧成大)MBC 사장의 후임에 김중배(金重培.67)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내정했다.
MBC는 26일 오후 주주총회를 열어 金씨를 사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광주 출신인 金씨는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편집국장, 한겨레신문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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