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인중개사 합격자 11일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서울시는 지난 9월 24일 실시한 제1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서 지난해 1차 합격자 1천7백33명을 포함, 모두 4천8백9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3만6백48명이 응시해 ▶1, 2차 동시합격 3천1백66명▶1차 합격 2천7백6명 등 모두 5천8백72명이 합격했다.

이에 따라 올 최종합격률은 15.98%로 지난해 19.72%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시는 11일 각 구청 게시판.자동응답전화(700-1929).시 홈페이지(http://metro.seoul.kr) 등을 통해 합격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한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