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9월 24일 실시한 제1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서 지난해 1차 합격자 1천7백33명을 포함, 모두 4천8백9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3만6백48명이 응시해 ▶1, 2차 동시합격 3천1백66명▶1차 합격 2천7백6명 등 모두 5천8백72명이 합격했다.
이에 따라 올 최종합격률은 15.98%로 지난해 19.72%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시는 11일 각 구청 게시판.자동응답전화(700-1929).시 홈페이지(http://metro.seoul.kr) 등을 통해 합격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