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 동안 서울 13개 병원과 보건소에서 성인병 자가진단, 임산부 교실 등 무료 건강강좌가 열린다.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는 8~10일 오전 10시30분 식사요법.인슐린 주사법 등 당뇨병에 관한 강좌가 집중적으로 열리고 마포구보건소는 8일 강의와 함께 당뇨 검사도 무료로 실시한다.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산후조리 교실을 연다.
구체적인 강좌 일시와 장소 등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metro.seoul.kr)나 전화(02-3707-9139)를 통해 알 수 있다.
김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