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 배명복 특파원]핵물질인 플루토늄을 선박에 실어 일본으로 수송하는 계획은 치명적인 안전상 결함을 안고 있다고 10일 국제적인 반핵 (反核) 환경운동단체인 그린피스가 밝혔다.
영국과 프랑스산 플루토늄의 일본 해상수송이 15~16일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데먼 모글렌 국제 그린피스 회장은 "특수 설계.제작된 전용용기에 담아 플루토늄을 수송하는 것이 당연한 안전수칙인데도 이를 무시한 채 부적합한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파리 = 배명복 특파원]핵물질인 플루토늄을 선박에 실어 일본으로 수송하는 계획은 치명적인 안전상 결함을 안고 있다고 10일 국제적인 반핵 (反核) 환경운동단체인 그린피스가 밝혔다.
영국과 프랑스산 플루토늄의 일본 해상수송이 15~16일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데먼 모글렌 국제 그린피스 회장은 "특수 설계.제작된 전용용기에 담아 플루토늄을 수송하는 것이 당연한 안전수칙인데도 이를 무시한 채 부적합한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