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만덕지구 임야 택지변경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수사에 나섰다.
부산지검은 6일 감사원의 수사 의뢰서와 관련 자료 등을 대검으로부터 전달받아 특수부 (黃希哲부장검사)에 사건을 배당했다.
검찰은 감사원 감사자료를 검토한 뒤 조만간 동방주택 이영복 (李永福.49) 사장과 주택사업공제조합 전 총무이사 정준영 (鄭準榮.58) 씨를 이르면 다음주 중 소환,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 = 손용태 기자
부산 다대.만덕지구 임야 택지변경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수사에 나섰다.
부산지검은 6일 감사원의 수사 의뢰서와 관련 자료 등을 대검으로부터 전달받아 특수부 (黃希哲부장검사)에 사건을 배당했다.
검찰은 감사원 감사자료를 검토한 뒤 조만간 동방주택 이영복 (李永福.49) 사장과 주택사업공제조합 전 총무이사 정준영 (鄭準榮.58) 씨를 이르면 다음주 중 소환,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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