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작가 오이량 (吳二良.37) 씨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3월 20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아가트 국제판화페스티벌에서 에칭화 '존재 - 포인트1' 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달 31일까지 계속되는 제15회 스페인 이비자 국제판화비엔날레에서 '존재 - 포인트2' 로 3등상을 받았다.
오씨는 조선대 회화과를 졸업했다.
판화작가 오이량 (吳二良.37) 씨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3월 20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아가트 국제판화페스티벌에서 에칭화 '존재 - 포인트1' 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달 31일까지 계속되는 제15회 스페인 이비자 국제판화비엔날레에서 '존재 - 포인트2' 로 3등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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