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히트상품]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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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원두커피와 생우유가 조화를 이룬 커피음료로 하루 7만개 이상이 팔리는 남양유업의 또 다른 효자상품. 주로 젊은층 사이에서 특이한 플라스틱 용기에 빨대를 꽂아 길거리를 걸으면서도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인기를 끌었다.

빨대를 안테나식으로 뽑아올리는 방식이 특이해 신세대 사이에서 '프렌치카페 모르면 간첩' 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각광을 받았다.

커피 고유의 향과 맛을 그대로 살리는 배합으로 끝맛이 부드럽고 여운이 좋은데다 카페인 함량이 적고 자극성이 적은 고급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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