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천안 갑·을 당협위원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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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천안 갑·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최근 선출됐다. 갑에는 박종인(50)씨가, 을은 김호연(54) 위원장이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천안 풍세 출신으로 천안중앙고·단국대를 졸업했고 국회입법보좌관, 17대 이명박 대통령후보 천안(갑) 연락소장을 역임했다. 재선출된 김 위원장은 천안 직산이 고향으로 서강대를 졸업하고 한양유통 사장과 ㈜빙그레 회장을 지냈다. 현재 충청남도 새마을 회장과 김구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두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를 얻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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