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미꾸리는 몸길이 13~15㎝ 가량의 기름종갯과의 미꾸라지로, 연한 노란색 몸통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줄무늬가 특징이다. 얼굴의 검은 반점은 표범을 닮았다. 주로 바닥에 자갈이 깔린 강 상류의 1~2급수 맑은 물에 살며 식용으로 쓰이지만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낙동강에만 사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알려졌다.
이기원 기자
수수미꾸리는 몸길이 13~15㎝ 가량의 기름종갯과의 미꾸라지로, 연한 노란색 몸통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줄무늬가 특징이다. 얼굴의 검은 반점은 표범을 닮았다. 주로 바닥에 자갈이 깔린 강 상류의 1~2급수 맑은 물에 살며 식용으로 쓰이지만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낙동강에만 사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알려졌다.
이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