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 27일 오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송악IC 구간에서 양방향 차량통행이 10분간 차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서해대교에서 태풍과 지진 등의 기상변화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하면서 훈련 참가 차량 외에 일반 차량의 진입을 통제했다. 서해대교 통제는 2000년 11월 개통 이후 처음이다.
안성식 기자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 27일 오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송악IC 구간에서 양방향 차량통행이 10분간 차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서해대교에서 태풍과 지진 등의 기상변화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하면서 훈련 참가 차량 외에 일반 차량의 진입을 통제했다. 서해대교 통제는 2000년 11월 개통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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