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토요상설 국악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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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가족동반 관객과 외국인.청소년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립국악원의 '토요상설 국악공연' 은 매주 토요일 오후5시에 열리는 국내 최장수 상설공연. 정악.민속악.판소리.사물놀이.궁중무용.창작음악 등 국악 전 장르에 걸쳐 매회 8개 작품씩 선보인다.

21일 오후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제례악 '전폐희문' , 궁중무용 '춘앵전' ,가야금병창 '방아타령' , 정대석 작곡 '일출' , 판소리 입제창 '수궁가' 등. 3천, 6천원. 02 - 580 -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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