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버스요금 17~20%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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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경남도는 13일 20개 시.군이 버스업계와 요금인상을 협의할 기준인 '버스운임 요율' 을 확정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일반버스는 창원.마산.진주등 9개시 지역의 경우 5백20원에서 6백10원 (17.3%) , 나머지 지역 농어촌 버스는 4백30원에서 5백20원 (20.9%) 으로 조정됐다.

창원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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