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케이블방송 17일 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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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울산지역 케이블TV 방송인 울산케이블방송 (대표 李영화) 이 오는 17일 오후3시 울산시 남구 신정1동 대원기공 신사옥에서 개국식을 갖는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울산시내 3천5백여가구에 시험방송을 실시해 온 울산케이블방송은 이날 개국을 계기로 올 연말까지 10만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울산케이블방송은 지역채널 (5번) 을 통해 지역관련 소식과 지역행사 및 정보 프로그램과 지역민의 숙원사업 또는 민원 등 을 집중 보도할 계획이다.

울산 =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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