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덕진동 하가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
전주시는 14일 총 사업비 7백95억원을 들여 덕진구덕진동 가련산과 전주천 사이 하가마을 일대 12만3천여평의 택지개발 사업을 내년 6월 착공, 오는 2000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9월중 전북도에 개발계획 승인신청을 하고 연말쯤 토지.지장물에 대한 보상작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전주 = 장대석 기자
전주시덕진동 하가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
전주시는 14일 총 사업비 7백95억원을 들여 덕진구덕진동 가련산과 전주천 사이 하가마을 일대 12만3천여평의 택지개발 사업을 내년 6월 착공, 오는 2000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9월중 전북도에 개발계획 승인신청을 하고 연말쯤 토지.지장물에 대한 보상작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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