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 법안마련 작업 한국은행.은행감독원도 참여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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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은행과 은행감독원이 그동안 참여를 거부해온 정부의 중앙은행제도및 금융감독체계개편을 위한 법률안 마련작업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재정경제원은 11일 관련기관 합동 법령작업반에 한은에서 조사1부장.자금부장을, 은감원에서 관련국장 2명을 각각 참여시키겠다고 통보해와 12일 오후 2차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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