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삼성,양준혁도 국내최고 합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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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삼성은 26일 간판타자 양준혁(28)과 프로야구 최고액인 1억2천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했다.줄곧 1억4천만원을 주장해오던 양은 이날 면담에서 구단에 결정을 위임,정명원(현대).조계현(해태)과 함께 국내 최고액 연봉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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