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대책에서 학교소개까지 "내겐 이대학 이학과..."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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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22면

중앙일보사는 94,95년에 이어 올해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전국 4년제 대학의 교육 여건등을 평가,주목을 끌었습니다.
중앙일보사는 대학평가 내용과 97학년도 대입(大入)요강을 바탕으로 교육관련 부처.대학 관계자들이 대학 발전을 위해 귀중한자료로 활용하고 일선 고교 교사와 학부모.수험생에게는 진학지도,대학.학과 선택의 자료 역할을 할 단행본 .9 7년 내겐 이대학 이 학과가 최고!'를 20일 펴냈습니다.서울지역에는 21일,지방엔 22일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 책은 지면관계로 신문에 다 싣지 못했던 대학평가와 입시관련 정보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전국 대학.학과의 신상 명세서를 분석 평가해 도표.계량화하는한편 대폭 바뀐 입시요강을 비주얼 지면 구성 방식으로 분야별로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어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제1부 대학 종합평가편에서는 교육여건.시설,교수 연구,재정 경영,도서관,기업 평판도등을 실었고 제2부 학과별 평가편에선 정치외교.화학.건축.경제.약학과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제3부 합격 정보 길라잡이,제4부 입시전형 해설편에서는 수험대책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게재하는 한편 교육전문가와 관련 교수들의 칼럼을 수록해 변화하는 대학 현장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신뢰도와 영향력을 겸비한 .97년 내겐 이 대학 이 학과가 최고!'는 상아탑의 청사진 제시는 물론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길과 비전을 열어주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중앙일보사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빠른 시일안에 .대학평가와 입시정보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문의 02-751-9044,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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