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대청도 절경 4곳 국가지정 문화재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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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와 대청도의 천연 절경 네곳이 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
문화재관리국은 18일 인천시옹진군 백령도의 콩돌해안.두문진 기암괴석.사곶 천연비행장,그리고 대청도의 사막 등 네곳에 대한문화재지정 신청을 서류및 슬라이드 심사로 1차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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