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8일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채무자의딸을 납치,7시간여동안 끌고 다닌 혐의(미성년자 약취유인)로 김종인(金種寅.42.부동산업.수원시권선구고등동156의113)씨를 긴급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金씨는 7일 오전8시20분쯤 수원시장안구조원동570 앞길에서 등교하던 朴모(10.Y초등3)양을 승용차로 납치,7시간여동안 서울 등지로 끌고 다니며 『어머니가 있는 곳을대라』며 협박한 혐의다.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8일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채무자의딸을 납치,7시간여동안 끌고 다닌 혐의(미성년자 약취유인)로 김종인(金種寅.42.부동산업.수원시권선구고등동156의113)씨를 긴급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金씨는 7일 오전8시20분쯤 수원시장안구조원동570 앞길에서 등교하던 朴모(10.Y초등3)양을 승용차로 납치,7시간여동안 서울 등지로 끌고 다니며 『어머니가 있는 곳을대라』며 협박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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