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호국인물에 지청천장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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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전쟁기념사업회는 올해 5월의 호국인물로 백산(白山)지청천(池靑天.1888~1959)장군을 선정했다.
백산은 1919년 만주 신흥무관학교에서 독립군을 창설,총사령관으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하는등 큰 전과를 올렸다.
해방후에는 제헌 국회의원.초대 무임소장관.민주국민당 최고위원을 지냈으며 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다.사진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중앙홀에 있는 백산의 흉상.
[사진=전쟁기념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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