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코너>술깨는 사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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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7면

19일자 21면은 「술깨는 사탕」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수입됐다는 이 사탕은 아직 그 효능도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입업체의 상혼과 유흥업소의 고객끌기 작전이맞아떨어져 과장선전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에 이 기사가 단순히 흥밋거리에 그치지 않고 자칫 지나친 오용 등의 악영향을 조장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신재필〈부산시중구부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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