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최소 스탠드형 에어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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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LG전자는 30일 세계 최소 크기의 스탠드형 에어컨 '휘센 이브(EVE)'를 출시했다. 한대의 에어컨이 할 역할을 기존 절반 크기의 두대의 초소형 에어컨으로 나눠 서라운드 스피커처럼 양방향에서 냉기가 나오게 하는 제품으로 냉방 목표온도 도달 시간을 기존의 절반으로 줄였다고 LG전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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