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외식업체들은 ‘미국산 쇠고기는 쓰지 않는다’는 홍보전에 나섰다. 서울 인사동의 맥도날드 관훈매장에서 7일 직원들이 ‘호주산 쇠고기를 쓴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같은 날 롯데리아·피자헛도 ‘미국산 쇠고기는 쓰지 않는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매장에 부착했다.
김상선 기자
미국산 쇠고기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외식업체들은 ‘미국산 쇠고기는 쓰지 않는다’는 홍보전에 나섰다. 서울 인사동의 맥도날드 관훈매장에서 7일 직원들이 ‘호주산 쇠고기를 쓴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같은 날 롯데리아·피자헛도 ‘미국산 쇠고기는 쓰지 않는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매장에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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