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自 파업관련 주동1명 또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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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蔚山=黃善潤기자]울산 동부경찰서는 26일 현대자동차 불법파업을 주동한 노조 소위원 송준기(宋俊麒.29.중형엔진부 소속)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宋씨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분신대책위가 개최한 각종 집회에 참석해 조합원들을 선동하고 불법파업을 주도,회사측에 1천24억5천여만원의매출손실을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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