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에 온 名品 크리스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세계적인 명품으로 꼽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한국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한국총대리점을 맡고 있는㈜크리스탈 레리아(대표 朴龍雨)는 28일부터 서울 종로구 운니동 중앙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제품 전시회를개최,한국시장에서의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오는 12월3일까지 열릴 이 전시회에는 리치.소싸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털 디자이너들이 만든 촛대.시계 등의 실렉션 18점을 포함해 실버 크리스털.크리스털 메모리.열쇠고리.문진 등의 크리스털 장식품 2백6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1897년 오스트리아의 티롤지방에서 생산을 시작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은 국제시장에서 유리원석과 크리스털거래의 80%를 점유하고 있는데 크리스털 장식보석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崔正東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