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르고원을넘어서>1.西安.蘭州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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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서양을 이어준「문명의 통로」인 실크로드는 인류 역사의 화려한 추억들을 간직한 길목이다.자유기고가 兪炳龍씨와 사진작가 洪淳泰교수(신구전문대)가 지난달 11일부터 20일간 중국 西安에서 파키스탄 라호르까지 파미르고원을 넘어 따라가 본 실크로드답사기를 8회에 걸쳐 연재,옛 비단길 추억들을 오늘에 되돌아 본다. [편집자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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