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해운의 날 기념식이 12일 오전 오명 교통부장관·김철용 해운항만청장 등 해운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고려해운의 이동혁사장이 한일 항로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 산업훈장을,국제통운의 김유엽사장이 하역업 자동화를 발전시킨 공로로 동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한진해운의 오창영사장은 철탑 산업훈장을,삼부해운의 김태인회장은 석탑 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제18회 해운의 날 기념식이 12일 오전 오명 교통부장관·김철용 해운항만청장 등 해운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고려해운의 이동혁사장이 한일 항로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 산업훈장을,국제통운의 김유엽사장이 하역업 자동화를 발전시킨 공로로 동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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