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방」·「러시아」/국호 함께 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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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모스크바 AFP=연합】 러시아 인민대의원대회는 국호에서 「연방」을 삭제해서는 안된다는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압력에 따라 17일 기존의 「러시아연방」과 「러시아」를 공식명칭으로 병행 사용하는 국호변경에 관한 새로운 타협안을 7백59대 77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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