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인내심 갖고 협상 기독교 협 부활절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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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의 권호경 총무<사진>는 13일 발표한 부활절메시지를 통해 『남북 양 당국은 최근의 소중한 합의를 실천해 자주적 민족통일을 이루어야하며 특히 한반도의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자주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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