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월곡동 만8천여 평 재개발지구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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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9일 92년도 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상월곡 구역을 재개발지구로 지정하고 재개발지구 내에 포함된 수유리 풍치지구와 북한산자연공원 4만7천여 평을 해제하는 등 상정된 7개 안건을 모두 가결시켰다.
이날 통과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정류장 변경결정=신월동338 일대 1천1백85평 추가▲재개발구역 결정=상월곡동 산1일대 상월곡 구역 1만8천6백48평▲재개발구역 내 풍치지구 및 공원해제=정릉4동236 일대 풍치지구 2만3천4백22평, 북한산자연공원 2만3천8백77평▲재개발구역 내 공원해제=돈암동19일대 개운산 근린공원 8천2백77평▲주거환경 개선지구결정=구파발동95 일대 1천6백2평▲동=신립12동732 일대 1천5백48평▲주거환경개선 계획결정=수유동산127 일대 현지개량방식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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