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아파트주차장 부실공사로 무너져/인부 4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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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분당=이철희기자】 분당신도시에 건설중인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부실공사로 붕괴돼 인부 4명이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5일 오후 2시쯤 성남시 수내동 (주)광주고속건설 아파트 1­B공구 112동앞 주차장 공사현장에서 지하 1,2층 주차장이 무너져 내려 정광모씨(32·트럭운전사)등 인부 4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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