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5일 한국산 소형교환기(키폰)에 대해 최고 14.75%의 덤핑마진율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판정에서 금성통신제품에 대해 14.75%의 덤핑마진율을 부과한 것을 비롯,대우통신과 동양정밀 등 대부분의 업체들에 대해서도 13.9%의 높은 덤핑마진율을 확정했고 함께 제소된 일본과 대만의 키폰 수출제조업체들도 30∼40%의 높은 덤핑마진율을 적용받아 이들 업체의 키폰 대미수출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미국 상무부는 5일 한국산 소형교환기(키폰)에 대해 최고 14.75%의 덤핑마진율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판정에서 금성통신제품에 대해 14.75%의 덤핑마진율을 부과한 것을 비롯,대우통신과 동양정밀 등 대부분의 업체들에 대해서도 13.9%의 높은 덤핑마진율을 확정했고 함께 제소된 일본과 대만의 키폰 수출제조업체들도 30∼40%의 높은 덤핑마진율을 적용받아 이들 업체의 키폰 대미수출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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