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등적인 수업 등 '맞춤형 교육' 강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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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인 Level 구축과 활용
아발론 교육은 뚜렷한 다양한 레벨 시스템으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의 효과를 제공하고 최고급 레벨의 학생들에게 차등적인 수업 방식을 도입해 학습능률을 배가시키고 있다. 같은 레벨에 있는 학생이라도 상대적으로 듣기와 말하기가 약한 학생이 있고, 쓰기와 읽기가 약한 학생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각 영역별로 다른 반을 편성한다. 또 14명 기준인 한 반에 원어민 교사를 포함 6명의 전문강사가 한 개의 팀을 이뤄 수업을 진행한다.

# 중 3 전문캠퍼스 개설·운영
중 3 학생들만을 위한 전문캠퍼스를 운용, 특목고 입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특목고 입시정보를 토대로 학생들의 성적과 성향에 맞춰 목표 가능한 특목고를 분석, 1대1 멘토링 제도를 통한 철저한 입시지도가 이뤄지면서 합격생 수가 급증하고 있다. 또 최우수 학생들을 위한 단독 공간인 '녹지원'을 마련해 차별화·전문화된 영어 영재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다른 학생들에게도 뚜렷한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학습동기부여 프로그램
아발론 교육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유발을 위해 '특목고 방문 행사', '입시전략 설명회', '아발론 골든벨', '영어토론 경진대회', 'Quiz AVALON' 등의 대외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 R&D에 대한 투자와 고객을 위한 효율적 교재구성
자체 교재의 개발을 통한 강의 경쟁력 확보하고 IBT 토플 체제에 맞는 유비쿼터스 학습 환경 제공을 위해 On-Line Based Speaking/Writing Test System의 독자 개발 및 운영 중에 있어 IBT 토플시험에서 고득점을 내는 학생수가 늘고 있다.

# 학원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문 교육기업
450명의 직원을 전원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연봉제 실시와 4대 보험과 같은 복지는 물론, 근속기간에 따른 자기개발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인재들이 이탈되지 않고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도록 하고 있다. 또 전체직원 중 50% 이상이 관리직으로 구성돼 강사들이 최고의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철저한 학생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프리미엄 최석호 기자
사진=프리미엄 이성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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