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강연호씨, 소설 하재봉씨 당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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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문예중앙』이 공모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당선작이 확정, 발표되었다.
시 부문은 강연호씨(29)의 「세한도」외 9편이, 중편소실부문은 하재봉씨(35)의 「318W.51st St」가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심사는 시부문에 김태지(예심)·황동규·최하림씨(본심), 중편 소설 부문은 홍정선(예심)·김윤식·이청준씨(본심)가 맡았다.
당선작은 11월15일 발행예정인 『문예중앙』겨울호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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