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소녀의 심리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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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KBS-2TV 토요특선(7일 오후 3시25분)의 『열두살의 작은 추억(My American Cousin)』은 사춘기 소녀의 미묘한 심리를 그들의 시각에서 조명하고있다.
청소년기의 맹목적인 사랑, 방황과 갈등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준다.
여감독 샌디 윌슨의 섬세한 터치가 돋보이기도 한다.
주연 마거릿 렘그릭·존 윌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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