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딸 낳은 후 몸매관리 NO! 30kg 불었다

중앙일보

입력

스타들의 부부싸움에 관한 것이 공개된다.

6일 오전 방송되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는 ‘스타 부부의 희로애락’ 편이 방송된다.

티격태격 부부싸움부터 연인같은 스타 부부들의 닭살 돋는 사랑이야기와 눈물샘을 자극해 여심까지 사로잡은 감동 이벤트까지 그 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스타부부의 모든 것이 다뤄진다.

이무송-노사연 부부는 “밥 먹는 꼬락서니까지 보기 싫어”라고 말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 이혼위기까지 가야 했던 사연부터 남편 이무송이 막무가내 야생마 신부 노사연을 길들이려다 벌어진 좌충우돌 부부싸움 일화가 공개된다.

손범수-진양혜 아나운서 부부는 속상할 때 마다 “재수 없어”라는 말을 던졌던 진양혜의 발언에 “넌 잘났어”로 반격을 가했던 손범수, 말다툼으로 시작해 일파만파로 번졌던 신혼 초 부부싸움은 그야말로 상상초월이었다.

이세창-김지연 부부는 행사장에서 아내 몰래 14년 전 첫사랑을 만난 소식을 들켜서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야 했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악마의 끝을 봤어요”라며 일침을 가한 아내 김지연의 부부싸움이 공개된다.

예비아빠, 예비엄마가 된 박준형-김지혜 부부는 오락중독에 빠진 박준형의 반격으로 인터넷 쇼핑을 시작했다는 김지혜의 사연과 남편의 눈치에 급기야 친정집까지 택배 배달이 이어진 사연이 소개된다.

또 아이를 위해서라면 몸매 걱정은 뒤로 미뤘었다는 이윤성-홍지호 부부의 간절한 출산이야기와 유산에 대한 걱정으로 임신 후 옴짝달싹 않고 30kg이나 몸을 불린 탤런트 이윤성 딸 세라와 함께 한 친정 나들이도 방송된다.

[뉴스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