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 영어' 책 나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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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본지 스포츠/판 섹션에 연재 중인 '카플란의 스마트 잉글리시'가 2권의 단행본(카세트테이프 2개) '스마트 잉글리시 스텝 1~2'(대산출판사 )로 발간됐다. 이번 책은 기존의 획일적인 생활영어 교재에서 벗어나 실제 활용도를 높이는 점에서 다른 학습 교재와 차별화된다는 평이다. 상황별로 나누어 그에 맞는 대사를 영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 여기에다 이번 교재는 ▶현지 표현으로 실용성 확대▶한번 더 짚어주는 주제 단어로 완전 학습 가능 등 특징을 갖고 있다.

카프란은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운영하는 70년 전통의 미국 최고 회화 및 테스트 전문기관이다. 본지와 카플란의 제휴로 설립된 중앙일보 에듀라인(www.kaplankorea.com)은 현재 온라인 어학교육 및 유학전문 기관으로 성장 중이다. 이번 교재의 저자는 카플란의 전임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니 고.스티브 한이다.

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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