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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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 『미니시리즈-장미빛 인생』(7일 밤9시55분)=정서는 엄마의 병세가 위독하자 영중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변명만 늘어놓는 그의 처사가 못마땅해 다시는 찾지 않겠다며 돌아선다. 정서는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휴학계를 내고 기숙사에서 나온다. 같은 방을 썼던 종숙의 소설이 영화화된다고 해 종숙을 따라 영화사에 들른 정서는 영화배우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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