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에 육신 무너지는데도…참 놀랍다, 붓다의 마지막 말

  • 카드 발행 일시2023.12.18

#궁궁통1

불가(佛家)에서는
‘마지막 한마디’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선사들이
입적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내놓는
깨침의 한마디
말입니다.

그걸
열반송(涅槃頌)이라고
부릅니다.

옆으로 누워서 눈을 감고 있는 붓다의 열반상. 석가모니 부처님의 유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백성호 기자

옆으로 누워서 눈을 감고 있는 붓다의 열반상. 석가모니 부처님의 유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백성호 기자

수행의 정점에서
깨달음을 얻었을 때
부르는 노래인
오도송(悟道頌)과
입적하기 직전에
내놓은 마지막 게송인
열반송,
이 두 노래를
불교에서는
매우 중시합니다.

그럼
부처님은
어땠을까요.

2600년 전,
인도에서
입적한 부처님의
마지막 한마디는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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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궁통2

부처님의
마지막 한마디는
이랬습니다.

“모든 형상은 무너진다.”
“부지런히 정진하라.”

이 말을 끝으로
부처님은 숨을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