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궁통1
불가(佛家)에서는
‘마지막 한마디’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선사들이
입적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내놓는
깨침의 한마디
말입니다.
그걸
열반송(涅槃頌)이라고
부릅니다.
수행의 정점에서
깨달음을 얻었을 때
부르는 노래인
오도송(悟道頌)과
입적하기 직전에
내놓은 마지막 게송인
열반송,
이 두 노래를
불교에서는
매우 중시합니다.
그럼
부처님은
어땠을까요.
2600년 전,
인도에서
입적한 부처님의
마지막 한마디는
어땠을까요.
#궁궁통2
부처님의
마지막 한마디는
이랬습니다.
“모든 형상은 무너진다.”
“부지런히 정진하라.”
이 말을 끝으로
부처님은 숨을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