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쉼] 클럽메드, 일찍 예약 땐 스키 공짜 대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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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코리아(www.clubmed.co.kr)는 스키 빌리지를 조기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스키 장비를 무료로 빌려주는 '클럽메드 스키 릴레이 조기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일본 삿포로의 사호로 빌리지, 알프스 몽블랑의 샤모니 빌리지 등 유럽 5개 빌리지(발디제르 빌리지.패시 발란드리 빌리지.아보리아즈 빌리지.틴느 발클라레 빌리지)를 예약하는 고객이 그 대상이다. 사호로 빌리지는 4박 이상, 유럽 빌리지들은 7박 이상 머물러야 한다.

클럽메드 스키 빌리지의 장점은 리프트나 슬로프 앞에서 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 클럽메드코리아 상희정 대표는 "유럽 유수 스키학교 출신의 강사진이 상주해 무료로 스키와 스노보드 강습을 해 준다"고 말했다.

클럽메드는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Premium All Inclusive) 상품과 주중 요금제도 선보였다. '프리미엄' 상품을 구매하면 클럽메드 빌리지에서 주류를 포함한 모든 음료수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11월 주중요금이 적용된 '프리미엄' 상품이 빈탄 4박5일의 경우 108만원, 푸껫 5박6일의 경우 127만원이다. 02-345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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