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진그룹 형제 주식 분쟁 일단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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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한진그룹 형제들이 정석기업 주식 7만 주를 놓고 벌인 분쟁이 일단락됐다. 조남호(한진중공업 회장).정호(메리츠증권 회장) 형제에게 이들의 숙부 조중건 대한항공 전 부회장과 외숙부 김성배 한진관광 고문이 자신들 명의의 주식 6만9000여 주를 증여한다고 대한항공이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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