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여야, 구논회 의원 쾌유 기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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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최근 암투병 사실을 밝힌 열린우리당 구논회 의원에 대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쾌유를 빌었다.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25일 국정 브리핑에서 "구 의원이 보낸 '다시 암과 싸우고 있다'라는 제목의 편지를 받고 많은 의원이 눈물을 흘렸다"며 "구 의원이 쾌유하기를 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구 의원이 고통받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암과의 사투에서 이기길 빈다"고 말했다. 민주당 이상열 대변인도 "민주당은 구 의원의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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