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 정부 계좌추적 153만 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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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계좌 추적 건수가 약 154만 건에 달하고 있다고 국회 재경위 소속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1일 주장했다. 이 의원은 재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올 6월까지 검찰.국세청 등 국가기관에서 실시한 계좌 추적 건수는 153만5200건이며 김대중 정부 시절의 5년간 계좌 추적 건수(130만 건)를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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