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위약금 없이 결혼식 예약 최대 6개월 연기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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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호 11면

예식업중앙회는 최대 6개월까지 위약금 없이 예식장 예약을 연기해주고, 연기 없이 예정대로 진행 때 최소 보증인원을 줄여주기로 했다. 공정위는 예식업중앙회에 가입된 150여 회원사와 이 같은 내용을 협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전체 예식 업체의 30% 안팎에만 적용된다. 공정위는 “70%의 비회원 예식 업체에 대해서도 비슷한 방안을 시행토록 강력히 권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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